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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견 아빠'의 배신…후원 수천만원 챙기고 잠적, 결국 입건
택배견 ‘경태’. CJ대한통운은 지난해 경태를 ‘명예 택배기사’로 임명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반려견을 화물차에 태우고 다니며 일을 해 화제를 모은 택배기사가 반려견 수술비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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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코시국 軍 술파티" 폭로 육대전…명예훼손 고소전 결말
지난해 8월 논란이 된 글. 사진 육대전 페이스북 캡처 “정보사, 코로나19 시국에 국정원 신임요원들과 부대서 술파티?” 지난해 8월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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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70대 고독사 2주 방치 "모니터링 간격 줄여야"
1인 가구의 고독사 이미지.중앙일보 서울 강동구에서 홀로 살던 70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20일 오후 7시 30분쯤 강동구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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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붙은 밥만 덩그러니…70대男 고독사, 2주간 아무도 몰랐다
지난 20일 서울 강동구의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70대 남성의 밥솥. 밥솥엔 말라붙은 밥 한 덩이가 있었다. 연합뉴스 서울 강동구에서 혼자 살던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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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 환풍구 아래서 도장 찍는다…기상천외 투표소 [포토]
제20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8일 관계자들이 서울 구로구 L컨벤션 신부 대기실에 투표소를 설치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20대 대선날인 9일 오후 6시 현재 투표율이 75.7%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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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신고 미성년자, DVD방서 발견…업주·손님 성매매 여부 수사
뉴스1 경찰은 1일 실종 신고된 미성년자가 서울의 한 DVD방에서 성매매를 강요받고 손님들과 성관계를 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 중이다. 이날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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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80대에 시각장애 50대도…길거리서 확진자 잇따라 사망
이 사진은 사건과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지난해 12월 경기도의 한 화장터에서 레벨D 방호복을 입은 직원들이 코로나19 사망자의 관을 옮기고 있는 모습. 사진=한국장례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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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치매노인, 입에 피 흘리며 길거리서 사망…확진자였다
위 사진은 이 사건과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지난해 12월 경기도의 한 화장터에서 레벨D 방호복을 입은 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의 관을 옮기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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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115억원 횡령' 강동구청 공무원 구속기소
공금 115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강동구청 공무원 김모씨가 지난 3일 오전 서울 광진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공금 115억원을 횡령해 주식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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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전기 '245억원 횡령' 직원 구속…"죄송하다. 공범은 없다"
회사 자금 245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계양전기 직원이 18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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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살고 나오면 그만"…간 큰 횡령범 끊이지 않는 이유
“횡령한 돈으로 투자했다.” 최근 잇따라 불거진 횡령 사건의 피의자들이 공통으로 내놓은 진술이다. 지난 16일 코스피 상장기업 계양전기의 공금 245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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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금 115억원 빼돌렸는데…몰수·보전 재산 6억, 투자손실은 77억
공금 115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강동구청 공무원 김모씨가 지난 3일 오전 서울 광진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공금 115억원을 횡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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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청역서 발견된 백골, 결국 미제사건 등록
경찰 이미지그래픽 지난해 10월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백골 상태의 두개골이 발견된 뒤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해 9일 미제사건으로 등록됐다. 이날 서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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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문에 잘못된 계좌 썼는데…‘115억 횡령’ 몰랐던 강동구청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에 쓰여야 할 공금 115억원을 횡령한 전 강동구청 7급 공무원 김 모씨(47)와 관련, 김 씨가 기금을 수령해선 안 되는 입출금식 계좌를 공문에 썼지만, 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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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억 횡령' 공무원 檢송치…'주식으로 77억 날렸나' 질문에 묵묵부답
공금 115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강동구청 공무원 김모씨가 3일 오전 서울 광진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공금 115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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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청역 앞 두개골 미스터리…CCTV엔 용의자 안보였다
[중앙포토]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두개골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3개월째 진척 없이 미궁에 빠져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해 10월13일 오전 11시40분쯤 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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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15억 횡령 공무원' 강동구청·SH 관계자 소환 조사
공금 115억 원을 횡령한 강동구청 공무원 김모씨가 지난 26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공금 115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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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구청 공무원의 115억 횡령, 수법은 제로페이 계좌
공금 115억 원을 횡령한 강동구청 공무원 김모씨가 26일 오전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공금 115억원을 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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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돈 빼가도 몰랐다…강동구 공무원 115억 횡령 미스터리
서울 강동구청 공무원이 업무비 115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긴급체포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최근 일단락된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사건’에 이어 한 직원이 아무런 제재 없이 수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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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구청 공무원 115억 횡령 "공공기관이 감독도 안 하나""빙산의 일각일 것"
서울 강동구청사. [사진 강동구] 서울 강동구청 현직 공무원이 공금 115억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24일 40대 직원 김모씨를 특정경제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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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금 115억원 횡령해 써버렸다…강동구청 공무원 긴급체포
강동구청사. [사진 강동구] 서울 강동구청 소속 공무원이 100억원대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강동구청 직원 40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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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측 150억 요구, 허위 아니다"…예천양조 무혐의 결론
영탁막걸리. [예천양조] 가수 영탁 측으로부터 상표권 사용료 등 명목으로 150억원을 요구받았다고 주장해 영탁 측으로부터 고소를 당했던 예천양조 측이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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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집에서 정체모를 피임기구가…지하철 '체액테러' 그놈 짓
경찰 이미지그래픽 한 남성이 지난해 1월 여자친구의 자취방에서 정체불명의 체액이 든 피임기구를 발견했다. 여자친구와 실랑이를 벌인 끝에 두 사람은 집에 누군가가 침입했다고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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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시원 비극…피 토한채 숨진 中50대 사후 코로나 확진
경찰 이미지그래픽 서울 강동구 한 고시원에서 중국 국적의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2일 오후 5시 35분쯤 강동구 한 고시원에서 중국 국적의 50